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담양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폭 확대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3-06-09 16:17 KRX7
#담양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금액 30만원으로 10만원 추가 지급···지원 연령도 75세에서 80세까지 늘려

NSP통신-담양군청 전경. (사진 = 담양군)
담양군청 전경. (사진 =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서비스 제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종 문화, 스포츠, 여행,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군비를 추가해 지원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추가 지급하고 지원 연령도 현재 75세에서 80세까지 확대해 여성농업인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G03-8236672469

오는 14일까지 읍면을 통해 추가 접수를 시행한 뒤 8월경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배부할 계획이다

또 농번기 가사부담 경감과 영농 집중을 위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군비를 추가해 연 1회 지원에서 봄, 가을 각 1회로 확대 시행해 농업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농업과 일상생활에 지친 여성농업인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