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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전남 신안군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승마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열린 해변승마축제는 폭 200m 길이 12km의 광활한 백사장인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전국의 말 108두가 참가하여 장애물, 지구력, 해변 스피드경주와 선수,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승마체험, ox퀴즈, 공예체험, 건강증진 홍보, 특산품 홍보로 단순한 승마대회에서 탈피 승마축제 형식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승마에 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임자 해변을 전국에 알리고 승마 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신안군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 임자도를 찾아주신 승마인들을 환영한다'라고 전하며 '승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생 방과 후 수업 섬 지역 학생 체험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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