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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왼쪽 여섯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22일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등 주요 사업지에서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전 방향을 모색 했다.

간담회에는 김 의장과 함께 정용락 공동위원장,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등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일자리가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 농업만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49억원 포함 총 70억원이 투입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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