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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서부보건소가 지난 22일 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제3기 대학생 금연지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연지기는 간접 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활동한다.
지역내 대학교 총 2개교 2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연합활동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또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홍보 활동 등을 벌인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금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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