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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성 조합장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19일~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NH손해보험이 주관하는 ‘2022년 연도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분에는 김오수 과장이 은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이뤘다.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은 전국 111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판매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룹별 최고득점을 기록한 사무소와 특히, 개인부문의 상은 전국 13만여 명 농·축협직원 중 동광양농협 설립이래 최초 17등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돈성 조합장과 김오수 과장

동광양농협은 지난해 농협 손보가 지역사회 농·축산업발전과 농민의 건강·재산보호를 위해 지역거점 농·축협을 육성하고자 만든 위더스(With-us)상을 수상, 광양에서 저력 있는 농협을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21일 이사회 개최 시 임원 및 간부직원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해 2023년 보험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광양농협 이사회 개최 시 임원 및 간부직원 함께 축하하는 자리

이돈성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 임직원의 노고가 있어 수상이 가능했다”며 “이번 연도대상은 동광양농협이 전국 농·축협에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고, 농민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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