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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2023년 영천지역(금호읍)의 인구구조 불균형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5대 활력 분야 핵심사업으로는 ▲일자리 창출 ▲주거 조성 ▲생활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지원사업이 있다.

현재 ▲청년창업 및 이전 기업 지원사업 ▲청년모임 및 동아리 지원사업은 오는 19일까지 모집 중이다.

또한, 금호읍 소재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오는 28일까지 모집 공모 중이며, 이 지원사업은 지역과의 공동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하인성 원장은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경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확산시키는 데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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