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남홍숙 용인시의원, 중앙동 주차 문제 해결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4-06 16:02 KRX7
#남홍숙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5분자유발 #중앙동주차문제해결촉구 #의정활동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NSP통신-5분 자유발언 하는 남홍숙 용인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5분 자유발언 하는 남홍숙 용인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남홍숙 용인시의원은 6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중앙시장 등의 주차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신축공사를 추진해 2022년 9월에 개청했다”고 언급했다.

또 “건립사업 추진 시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21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인근 중앙시장의 주차 문제는 숙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G03-8236672469

이어 “당시 다른 동의 행정복지센터와 다르게 주차타워를 설립하고자 했던 것은 도로가 좁고 복잡한 중앙시장 내로 청사 이전이 예정돼 있었고 인근 공영주차장들의 이용이 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5일 장 기간에는 불법주차로 혼잡한 상황이 연출됐으며 제1, 제2 공영주차장은 2017년 기준 29만대, 2022년에는 41만대가 이용해 연평균 이용률이 40% 이상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 차량도 827대에서 1134대까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인근의 중앙공영주차장, 금학공영주차장도 차량 증가율이 매년 상승하고 있고, 정기권 이용 주차 면적이 중앙공영은 30%, 금학공영은 38%를 차지해 실제 주차 가능한 공간도 부족하다”면서 “특별한 대안없이 정책을 추진한 결과 주차장은 그대로인데 이용 차량은 증가하고 주차 면적은 협소한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