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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8일 의장실에서 군정 주요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제8기 지역보건의료 계획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체결 ▲산불재난안전사업 집행계획 등 8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하며 군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의원들은 마령면 무인 악취자동포집기 운용과 관련해 “다양한 주민의견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며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과 정기적인 지도감독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민규 의장은 “오늘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군정 주요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의회는 오는 13~16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 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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