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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1월 10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판행사’에 지역 내 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지역특산품 판매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특산품 전시와 현장 판매로 진행되며, 도내 12개 시·군의 2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80여 종의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곶감, 김부각, 매실선물세트, 재첩국 등 실속 있는 특산품 10여 종을 전시해 최대 15%까지 할인한다.
마을 주요 할인상품은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 ‘재첩국’ △백학동정보화마을 ‘곶감’ △고로쇠정보화마을 ‘김 튀각’, ‘김부각’ △매화정보화마을 ‘매실원’, ‘매실반찬세트’ △옥실정보화마을 ‘고사리’ 등이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지역 농가를 위해 많은 구매를 바란다”며“특판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도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정보화마을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설맞이 특판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인빌쇼핑몰과 남도장터를 통해 160여 종의 전남 지역 농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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