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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국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장관표창 수상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12-29 16:12 KRD7
#오산시자활평가 #오산시복지정책 #오산시자활지원
NSP통신-오산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오산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2년 전국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자활분야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일선 기관을 격려해 시·군 실적향상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취·창업률 및 탈수급률, 자산형성 사업 통장 가입률,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추진실적 등을 평가한다. 시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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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행정안전부 ‘제12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행정관리 분야 2위(공동묘지를 꽃이 피어나는 일자리로 바꾸다) 수상에 이어 올해 자활 분야에서만 2개의 중앙부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역주민의 고질민원과 불편사항을 적극 행정을 통한 자활사업단 개설로 민원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는 등 자활참여자의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있듯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3년에는 더 적극적인 행정과 민-관 협력 강화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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