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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2023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방안’ 논의와 관련해 치매예방지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여한 치매예방지도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강 장수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시에서 자체 양성(노인케어1급 자격 취득)한 자들로, 마을 경로당에 파견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7개 마을에서 진행하는 ‘뇌청춘 건강 100세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기억력, 주의력, 창조력, 상상력 등을 자극하는 인지력 강화 활동에 주력하고 체조,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신체·정신적 활력을 높이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2023년 뇌청춘 건강 100세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논의하면서 고위험군 어르신과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치매 예방을 위해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았다.
정홍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다채로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기능 훈련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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