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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022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현판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2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2019년에 이어 6년 연속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시는 5일 시청 본관에서 ‘2022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개 부문 14개 지표를 통해 규제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규제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기업, 소상공인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발 빠르게 고쳐나갈 것”이라며 “시정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뿐만 아니라 2022년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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