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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도입 3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 영양군의회 등 13개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가 참가해 의정활동과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한다.
지방의회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영양군의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의정목표를 비롯해 의원 의정활동 영상 제작 등 의정홍보에 주력하며 지방의회 간 상호 교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도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방의회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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