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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완주군의원, 입주준비 중인 삼봉지구 찾아 개선점 건의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10-24 18: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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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지난 21일 다음 달부터 민간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삼봉지구 현장을 찾아 개선점을 건의했다.

삼봉지구는 완주군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91만4000㎡, 약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 사업으로 모든 공사를 마치고, 한창 입주준비를 하고 있다.

11월에 입주 예정인 P브랜드 아파트 단지와 삼례농협 하나로마트 출입구에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반대편에서 출입하고자 할때는 유턴을 하거나, 한 블럭을 돌아와 출입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입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돼 해당 부서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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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의원은 “새로운 주민들이 입주해서 거주하게 되면 민원은 불 보듯 뻔한 상황으로 사전에 발생가능성이 있는 민원에 대해 대처하고 이를 예방해야 하는 행정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성토했다.

특히 각 부서별로 소통을 통해 민원을 해결해야 함에도 서로 자기 부서 담당이 아니라 미루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삼봉지구는 지난 3월부터 LH행복주택 입주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신혼희망타운이 입주를 하고,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민간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시작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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