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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철 전주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최초혁신실험실’ 연구사업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10-20 16:51 KRD7
#전주대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최초혁신실험실 #인터페이스
NSP통신-사진 왼쪽부터 휴먼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 채민성, 김예니, 문성철 교수, 배세윤, 배다환 연구원
사진 왼쪽부터 휴먼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 채민성, 김예니, 문성철 교수, 배세윤, 배다환 연구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문성철 교수(산업공학과)는 'XR 미래 인터페이스를 위한 크로스 생체신호 센싱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에 이어 ‘최초혁신실험실’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이공분야의 전임교원 등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이 매우 뛰어난 연구과제를 선정해 2~5년 동안 연간 최대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초혁신실험실’ 지원사업은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된 연구자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일부 연구자에게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비를 최대 1억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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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문성철 교수는 약 3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 교수는 해당 연구과제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XR 상호작용 평가 연구 등을 추가로 수주해 머신러닝 기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및 헬스케어 연구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동공신호만으로 뇌파를 추정하는 연구주제를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SCIE, IF: 6.167)에 교신저자로 게재하는 등 관련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연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휴먼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HDS Lab.)을 운영하고 자유로운 연구실 분위기에서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적극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첨단 ICT 연구 수행 및 발표를 위해 필요한 영어교육(Technical Writing & Speaking) 및 기타 코딩 역량강화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과제 참여시 학생들에게 최대 인건비를 지원하며, 학·석사 연계과정도 개설해 운영(석사 전액 등록금 + 추가 100만원 인건비 지원)하고 있다.

채민성 연구원은 학부연구원으로 지난 6월 대한인간공학회지(KCI 논문지)에 제1저자로 ‘뇌-컴퓨터 인터랙션 오탐 저감 프로토콜 개발’ 연구를 게재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예니, 배세윤, 배다환 연구원도 문 교수 지도하에 ‘차량 내 스마트 폰 기반 졸음 탐지·방지 기술’, ‘배달 음식의 스마트 온도 유지 기술’ 등에 대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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