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반려동물산업학과와 익산시 남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최근 반려동물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현아 반려동물산업학과장과 김태호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중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인적자원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남중동 도시재생사업과 반려동물산업학과의 상생협력 및 홍보사업도 이뤄질 계획이다.
이현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산업학과와 익산시가 함께 익산 도시재생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호 센터장은 “익산시 남중동 일대의 도시재생을 위해 반려동물산업학과와 상호 협력하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협약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특화사업 발굴 및 육성,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 지원 및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이 공동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