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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과 시의원들이 군산시간여행축제와 함께 열리는 군산 짬뽕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짬뽕축제는 군산의 짬뽕 거리에서 군산의 유명한 맛집의 짬뽕은 물론 천차만별의 다양한 짬뽕 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짬뽕요리 경연대회와 세계 중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식 짬뽕 등 다양한 짬뽕을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짬뽕 거리를 돌아다니며 부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짬뽕을 시식하며 세계 이색 짬뽕체험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의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군산의 짬뽕거리에서 열리는 특색있는 짬뽕 축제를 통해 즐거움과 위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군산의 다양한 짬뽕 맛을 널리 알려 군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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