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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클래식 세레나데’ 선사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08-18 08: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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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9월-사랑이 필요한 당신에게 Le Chant d’Amou

NSP통신-Le Chant dAmour 공연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Le Chant d’Amour 공연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이 올 가을 사랑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2022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9월 - 사랑이 필요한 당신에게 Le Chant d’Amour를 개최한다.

에드워드 엘가, 에릭 사티, 프란츠 리스트 등 깊은 낭만과 사랑을 담은 대중적인 클래식 명곡들을 트리오 MEG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해 로맨틱한 가을밤을 선사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부족한 위로와 사랑을 채워주고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클래식 편곡 시리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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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6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트리오 MEG(피아노 김용진, 바이올린 김성호, 첼로 박장근)이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80분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또는 예매처에 확인할 수 있다.

공연부 관계자는 “트리오 MEG는 ‘Music makes Everything Grow’라는 뜻을 가지고 최고의 클래식 음악 에듀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을 리더로 2017년 결성된 클래식 연주단체”라며 “트리오 MEG는 클래식 명곡을 편곡한 재창작 작품을 꾸준히 음원으로 발표해오면서도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수많은 초청연주와 KBS클래식FM, 한경ARTE TV 등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대중의 클래식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소공연장 맞춤형 기획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보급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아울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전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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