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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11일부터 완주군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산면을 비롯한 6개면 지역의 수해 위험지역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이 10일부터 충청도지역과 전라북도 북부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비 피해가 예상됐다.
특히 완주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 지역의 주요산업이 농업인만큼 농작물의 피해가 없는지 살피고, 농수로의 점검이 필요한 곳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남용 의장은 “고산 6개면 지역은 산과 계곡이 어울어진 지역이면서 농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라며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농가가 없는지 직접 살피게 됐다”고 밝히고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가 더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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