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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안덕봉)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기반조성 및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코자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해 지난 8일 개강했다.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교육, 직무소양교육, 실제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구직스킬 교육 세 분야로 총 40회 121시간으로 진행된다.
안덕봉 센터장은 “이 교육을 통하여 실무경력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는 돌봄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성공을 응원하며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장기요양등급대상자 방문 요양 등에 배치돼 당당하게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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