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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속 상황이지만 주민안전을 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비대면(줌교육)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해 9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감염병 상황이 주춤한 7월부터는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강사가 출장해 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 14일은 은여울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시청각실 및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구조의 안전수칙, 관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상황별 응급처치와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교육용 애니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했다.
구영미 보건행정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담 없이 보건소에 문의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은 오는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단체 출장 교육을 김포시보건소로 문의할 수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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