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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자매도시인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해 울릉의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독도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대천 해수욕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해양머드 신산업관에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홍보부스를 운영 하고 있다.
보령시민 및 박람회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섬 독도와 울릉의 특산물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시식행사를 통해 울릉군 특유의 맛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보령머드축제와 지난 1997년부터 25년째 함께 열리는 보령의 대표 박람회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자매도시인 보령시에서 울릉의 보물인 독도를 홍보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시와의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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