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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13일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회원 등 20명과 함께 ‘이심점심 중식지원’ 사업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심점심 중식지원’ 사업은 농번기에 식사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에 점심이나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날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는 관내 400여 농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주정화 회장은 “오는 16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취약·고령농업인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무더위에 지친 취약 · 고령농업인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솔선수범 해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광주본부는 예년 대비 폭염경보가 20일 빨리 발효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고령농업인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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