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8월 3일까지 주 2회 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에서 재가 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증진을 위한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요가교실은 전문강사와 함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맞춤형 운동으로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동작 향상에 도움이 되어 건강관리에 소홀했을 재가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 및 건강한 재활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요가교실에서는 짐볼을 이용한 평형성과 균형감각 익히기, 근육이완스트레칭, 바른자세를 익혀 상해예방 및 잘못된 자세를 교정, 유산소운동으로 체온을 높이고 혈압을 낮춰 주고,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으로 만성질환예방 등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장애로 굳어진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알려준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요가교실이 재가장애인들의 재활은 물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