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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전주대 희망홀에서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주시, 캠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2 전국드론축구대회’를 지난 4일(유소년부)과 18~19일(일반부 1, 2, 3부)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드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드론 School 및 드론융합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 교수) 창설을 주도해 2021년 전국 18개 대학, 24개 팀이 참여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2 전국드론축구대회는 일반부 34팀, 유소년리그 27팀, 총 350명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유소년부는 OK드론팀, 일반부 1부리그는 알씨인레포츠A팀이, 2부리그는 로봇고에어런팀이, 3부리그는 알씨인레포츠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드론 스포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대학으로서 선도적으로 역량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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