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관내 일반음식점 150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일반음식점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전에 교육 참가신청을 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CS전문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위생교육을 겸한 1:1 현장맞춤형 친절교육을 업소당 2회 이상 진행하고 수료한 업소에 수료증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 참가를 원하는 음식업소는 오는 16일부터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에 현장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업소가 150개소를 초과할 시 ▲ 영업이력(3년미만) ▲ 인증음식점여부 ▲ 관광지 인접성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의 친절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켜 글로벌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