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낙산해수욕장에 해양재난안전 동영상 전광판을 설치하고 14일 명판 제막식을 갖는다.
이번에 설치한 동영상 전광판은 재난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실시간으로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속초해양경찰서 낙산파출소 옆 강현면 전진리 3-13번지 일원에 설치된 동영상 전광판은 가로 5.5m, 세로 5.0m의 대형 화면으로 보행자는 물론 자동차를 운행하면서도 홍보내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재난안전 동영상 전광판은 평소 재난관련 정보와 기상정보, 군정홍보 등을 표출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상황과 대응요령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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