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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포항4선거구 ‘박성필’ 경북도의원 후보, 정치도 힐링시대 ‘이색선거’ 운동 펼쳐(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6.1지방선거에 첫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박성필 경상북도의원(두호・환여・양덕) 후보가 지난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성필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거리에서 열정적인 춤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주부, 학생들, 어르신들까지 폭풍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또 정치로 인해 지친 내 이웃과 주민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만 있다면 본인의 몸 하나 망가지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다”면서 “열정적인 춤만큼 기회를 주시면 젊은 일꾼으로서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포항과 경북지역 기초·광역의회와 단체장 독점 형태로는 지방자치 그 본연의 목적과 의미를 실현 할 수 없다”며,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일당독점 형태의 폐해를 반드시 끊어내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박성필 후보는 두호·환여 특급호텔유치 및 명품 해양관광도시 구축, 포항시 노인복지회관 확층 및 어르신 정보화교육장 조성 및 활성화, 교육문화중심도시 양덕에는 VR체험장인 4차산업혁명체험관 건립 및 스포츠메카, 국민건강도시로 적극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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