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봉강면청년회(회장 최인철)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봉강초 학생들에게 햄버거 12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최성철 봉강면장, 백금숙 봉강초 교장, 봉강초 운영위원회, 봉강면 청년회 등이 참석했으며, 봉강초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최인철 회장은 “봉강초 후배들의 꿈을 응원해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철 봉강면장은 “매번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후배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봉강면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이 코로나19를 이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강면 청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과 백미 후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봉강면 전 세대에 사랑 나눔 정(情) 꾸러미를 전달하고 봉강면 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