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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미래설계, ▲평생교육학습자로서의 장애인 이해하기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4월 27일 이은자 강사는 영화 ‘학교가는 길’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아이를 둔 부모로서 아이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실제 사례를 이야기 해주며 공감대를 이끌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기반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여건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언제든 누구든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순천’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조성 ▲평생학습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순천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기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여건 마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 전남 최초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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