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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학교업무정상화를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교업무정상화 현장 모니터단 제1차 협의회’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가진 교감 및 행정실장을 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아 총 56명을 위촉해 학교 교육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한다.
이날 협의회는 모니터단의 역할과 모니터링 방법 등 내실있는 모니터단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더 나은 학교 환경과 한 발짝 더 도약하는 경북교육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 모니터단은 도 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서와 각종 교육정책사업의 원활한 운영 등을 격월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경북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교육정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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