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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주요 11개 실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월 경상북도 일원(주개최지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분야별 주요 실시부서를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뤄졌다.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종목별 경기운영 준비사항, 개회식 교통(주차)문제, 자원봉사 지원, 숙박 및 위생업소 지도점검 그리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까지 남은 30일 동안 분야별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과 기본에 충실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소년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일원(주개최지 구미)에서 열린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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