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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은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19명을 모집하고 훈련비와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훈련은 5월 3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구직등록확인증(구직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군청 새마을경제과 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들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훈련 기회를 제공받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새마을경제과 일자리창출팀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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