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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21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보고의 건과 의견제시 2건 및 기타 안건 등을 포함해 총 1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살필 때 각종 안건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한 예산이 잘 반영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꼼꼼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며 “모든 공직자들은 정권교체기 흔들림 없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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