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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부시장 안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합심, 전화 진료 상담을 시행한다.
‘전화상담처방 동네 병·의원’으로 지정된 곳은 ▲이은호 소아청소년과의원 ▲이 이비인후과의원 ▲김상영 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연무 이내과의원 ▲연산 성모의원 ▲양촌 성심의원 등 총 7개소이다.
콧물, 기침, 몸살,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재택치료자는 전화상담 처방 동네 병·의원과의 전화 연락을 통해 진료를 받게 되고 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퀵 서비스를 통해 당일 즉시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재택치료자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전화상담처방 동네 병·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의료진들과 힘을 합쳐 안심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재택치료자 중 호흡곤란, 38℃ 이상 고열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24시간 상황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시민 생명 보호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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