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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20일 ‘2022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사전절차 이행, 조기 착공 등 적극행정을 통해 상반기 중 2500억원의 사업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제적 신속집행 대응을 통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70%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비·투자 사업 등 군민의 생활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등을 중점 집행해 지역 경제성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김성관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1000만원 이상 사업별 추진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부서장과 팀장 중심의 책임제를 강화해 사업예산이 순기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군민 생활안정을 위한 신속집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예산·사업·재무부서가 하나가 돼 일자리 사업과 각종 SOC 사업을 계획적으로 집행해 군민에게 재정집행의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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