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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11일 ‘2021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공유회는 동아리 홍보영상 상영, 오프닝·클로징 공연, 동아리 별 성과 발표 및 간이 갤러리워크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참여자들이 학습을 목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모임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대화와 다양한 활동으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학습공동체다.
동아리는 총 8개로 학습심화형인 달콤한 중국어 동아리 1개와 다안전지킴이를 비롯한 지역공동체연계형 동아리는 7개다.
올해는 학습동아리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공통과정과 필수과정이 추가됐다.
특히 필수과정인 학습동아리 역량 강화교육은 각 동아리가 의무적으로 1회 수강하도록 편성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논어의 한구절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처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등 배움을 나누는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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