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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사회공헌팀이 적극행정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 사회공헌팀은 지난 11일 공사 주관 적극행정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26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회공헌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적극행정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공사 우수행정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대회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사회공헌팀은 ‘나눔벗봉사단 신규체계 구축을 통한 공사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은 “사회공헌팀이 경진대회 상금을 뜻있게 나눈다고 하니 기쁘다”며 “공사 전반적으로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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