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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병배 평택시의원이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병배 평택시의원은 최근에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신도시총연합회 회장, 에듀타운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옛 폐기물처리장 부지 내 오염된 토사와 관련 평택시-LH 간 이견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 향후 처리 계획 및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배 의원은 “고덕신도시 내 토양 오염과 관련된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돼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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