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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성철 기자 = SK E&S 광양발전소 정용주 씨(매니저)는 지난 14일 ‘제22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일상 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의 주제로 제22회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복지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의 대표로 SK E&S 정용주 씨가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복지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정 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차량 지원, 냉·난방기 지원, 한부모가정 양육비 지원 등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추진과 활동을 펼쳤다.

한편 SK E&S 광양발전소는 금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소 최초로 직도입한 천연가스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청소년 장학금,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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