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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총18회 영덕야성초등학생 410명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은 청소년들의 코로나로 인한 외출 자제로 신체활동 부족, 비만 문제 또는 잘못된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시간 증가로 척추측만증, 거복목 증후군 체형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걷기 지도자가 직접 학교에 방문해 학년별 교실에서 건강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 바른 자세 교정, 걷기자세,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교육 관련된 강의를 듣고 직접 걸어 보는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걷기교실에 참여한 박00학생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워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운동이 즐겁고 학교 안 계단을 이용한 걷기 방법도 활용해 보니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임숙자 건강관리과장은 “바르게 걷기 교실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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