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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추석 방역, 자발적 실천 중요”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9-06 17: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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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코로나, 국민지원금, 생활민원 등 관련 대책을 꼼꼼히 챙기며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박성일 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4차 대유행 속 맞는 추석 연휴기간 방역망 구축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완주군은 혁신도시 갈산리 지역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그 외 지역은 2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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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 “연휴기간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꼼꼼히 챙기지만, 주민들의 자발적 실천도 중요하다”며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8~22일 완주군공원묘지를 휴관하고, 6~17일 미리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물가관리, 도로변 환경정비, 생활 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생활민원 처리의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연휴기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박 군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13일부터 지급되는 가운데 각 지역의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민 편의를 고려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읍면장은 주민들의 여건을 충분히 파악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국민지원금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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