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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1-07-15 16: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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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남대학교병원 전경
영남대학교병원 전경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호)은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폐의 하부 기도(폐포) 감염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나 통계청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암, 심장 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환자의 사망률이 높아 위험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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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구 고령화로 65세 이상 폐렴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진단과 치료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고자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4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의 진료분 중 일상생활 속에서 폐렴이 발병해 입원 48시간 이내 폐렴으로 진단되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총 13개로 영남대병원은 결과값이 높을수록 우수한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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