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시)

(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시)은 지난 1일 경산 개발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부세는 경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비 8억원과 청천배수펌프장 펌프교체비 3억원으로 쓰여진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됐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숙원사업으로, 영유아 체험프로그램, 시간제보육서비스, 부모교육과 상담 등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서비스 역할을 하게 된다.

청천배수펌프장 펌프교체건은 재해위험지구의 배수펌프장 용량을 증설해 태풍 등 각종 재해때 농경지 침수에 대비하는 공사이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