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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21 대구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엑스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21 대구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120개사 170부스 규모로 인테리어 소품, 가구, 주방/인테리어 용품, 공예품, 생활용품, 스마트홈가전, 의류, 패션/소품, 화장품 등 홈&리빙과 관련된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최사 메세코리아는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와 함께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와 국제 차·공예 박람회를 동시에 열어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각 전시회의 신제품 및 인기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등 관람객들에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알찬 최신정보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다.

이번 대구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는 코로나 대응 방역대책으로 입장 절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 QR등록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관람객은 필수로 QR등록 후 입장 가능하다.

참관객의 입장 절차는 전부 비접촉으로 진행되며 전시장은 50분 냉방을 가동하고 10분간 외부로 급배기가 이루어져 새로운 공기로 100% 전환된다.

전시장내 전체 방역은 부스 설치 전·후, 일일 행사 종료 이후 이루어진다. 이밖에도 로비, 회의실,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 공간에도 수시 방역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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