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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국민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추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5-26 15:08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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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6월 1일까지 진행

NSP통신-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국민 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하남시 현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국민 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하남시 현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파주을)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단이 진행하는 국민 소통, 민심 경청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9개 지역위원회에서 부동산 정책, 코로나 극복, 지역 현안 등의 민생현안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와 지역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다.

도당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던 ‘민생현장’ 강화사업을 이번 국민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와 연동해서 더욱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59개 지역위원회는 본격적인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실시 첫날인 25일부터 수원무(김진표 국회의원) 지역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권선지역(김강식 도의원, 장정희 시의원)의 지역주민들과 지역 현안인 도시형 미래학교 등의 설립 등에 관련 지역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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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통권역(이미경, 이병숙, 이희승 시의원) 의원들과 지역의 주민분들께 도시 인프라와 안전에 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파주을) 지난 4.7 재보궐 선거 직후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겸허히 받고 경기도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실질적인 당의 정책과 대안으로 만들고자 ‘민생현장’ 강화사업을 지난달부터 진행해 왔다.

박정 도당위원장은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서 “민심은 천심이고 국민과의 소통은 정치의 기본이다. 경기도당은 기본으로 돌아가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앞으로 남은 기간 민생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기도 내59개 지역위원회에서도 다양한 방식과 내용으로 소통과 경청의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주일간 시행하는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라는 국민 소통 민심 경청 프로젝트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단은 취임 30일을 맞아 민생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설정하고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찾아가서 들을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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