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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청도군은 28일 경로당 및 버스승강장, 마을 운동기구 등 마을공동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지에 방역을 실시다.
이날 방역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시범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운영에 따른 것으로,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주민,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철저한 방역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주민들은 코로나19로부터 더욱 안전한 청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의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방역에 철저를 기했고, 우리가 스스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 운영되는데 자발적으로 방역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발상지 지도자, 전통시장 상인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에서도 안전한 청도, 살아나는 지역경제를 위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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