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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벼 종자소독 중점지도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4-06 14: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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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병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종자소독

NSP통신-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벼 정부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상태로 공급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벼 종자소독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영양군)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벼 정부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상태로 공급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벼 종자소독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벼 정부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상태로 공급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벼 종자소독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도열병·깨씨무늬병·세균성벼알마름병과 벼잎선충 등의 병해충예방을 위해 종자 소독은 꼭 실시해야 한다.

종자소독 방법은 물40ℓ에 전용약제와 종자 20㎏를 넣고 수온 30℃에서 48시간 침지 후 맑은 물에 2~3회 세척(약제별 확인)한다. 약제 소독시 수온이 20℃미만일 경우 방제효과가 매우 낮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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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 지역 농업인이 종자 전염 병해충 예방과 재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자소독제 1600개를 공급했고 마을별 이장을 통한 홍보와 리플릿 배부 및 농가별 현지출장으로 종자 소독요령과 품종별 특성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1년 벼 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종자 상태로 공급 추진함에 따라 종자 전염병 방제를 위해 농가에서 더욱더 종자소독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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