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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방 난임 치료비 최대 180만원 지원…남성도 대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4-01 09: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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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성남시한의사회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편다.

올해 15명에게 최대 180만원씩의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 성남시가 146만원을 한방 병·의원이 34만원을 분담해 침구 치료와 한약 복용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여성 외에 난임 남성도 지원대상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 12곳 한방 병·의원에서 3개월간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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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부황, 뜸, 적외선 등 침구 치료와 한약 처방은 몸 상태를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상태로 개선을 돕는다.

신청 자격은 성남시 거주자다.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를 상대원동 중원구보건소 2층 임산부실에 직접 내야 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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