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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세계여성의 날, 천부인권 존중되는 사회 정책구현 약속”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3-08 16:0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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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NSP통신 DB)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파주을)은 우리 사회가 성별이나 부와 권력이나 사회적 명예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다문화 가정을 이루는 외국 노동자들,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인간으로서 자신의 고유한 권리를 인정받는 천부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정책 구현을 약속하는 바”라고 첨언했다.

정윤경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UN에서는 1975년을 ‘세계여성의 해’로 지정했고 1977년부터 3월 8일을 세계여성의 날로 공식화 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제정 이후 8일 여성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면서 “세계를 휩쓴 여성운동은 유교문화 전통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한국에 잔존하던 남성중심 문화를 철폐해 나가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또 “남성 중심 성문화로 인한 성희롱, 성폭력의 심각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 오른 것은 ‘미투 운동 등, 여성들의 자기 목소리 내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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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문정복(시흥 갑) 여성위원장은 8일 세계의 여성의 날을 맞아 “남성, 여성이라는 구분 짓기 형태의 구습을 내려놓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성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노동환경개선 촉구와 참정권을 요구하며 궐기한 시위가 ‘세계 여성의 날’의 시발점이 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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